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기사검색

검색종류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이미지검색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닫기
정부
정부 국회 사회 사회 단체 전국시도의회 법원·검찰

법무부 장관, 남양주 산업단지 코로나19 상황점검

21-02-20 17:40

본문

사진2(남양주_산업단지)1.jpg

- 불법체류 외국인, 강제퇴거 받지 않는며감염 확산방지 협조와 홍보 요청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2월 19일(금) 11:40~12:20  경기도 남양주시 진관산업단지를 긴급 방문하여,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외국인 노동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지역을 찾았다.  


박범계 장관은 조광한 남양주시장 및 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들과의 면담을 통해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듣고, 외국인 노동자 관리 등 방역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빈틈없는 철저한 실천을 당부했다.
  
박범계 장관은 “입국 형태가 무엇이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이 최우선이고, 단속이 우선이 아니다"라면서 “불법체류 외국인일지라도 비자 확인 과정 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고, 감염에 따른 치료를 받더라도 강제퇴거 등 조치를 받지 않는다”면서 감염 우려 있는 근로자들이 검사를 받아 감염 확산 방지에 협조해줄 것과 그 점을 널리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이번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를 교훈으로 삼아, 외국인 밀집 지역이나 사업장에 대한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관산단 입주 업체 대표 3명과 간담회를 자리에서는
산단 입주업체들이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어 해당 업체 외에는 산단에서 확진자가 없음에도 언론에서 너무 확대 해석되고 있다는 등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박 장관은 “코로나19 증가세에서 발생한 산단 내 집단감염인 점을 고려하여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업체 운영자들이 공동기숙, 공동취식이 불가피한 여건을 이겨내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백기호 기자

 


https://blog.naver.com/oss8282/222250298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외교부 장관 특사단, 동티모르 방문 · 「동남아 친선그룹」 파견을 통한 고위급 교류 강화

- WTO, 아세안 가입 등 동티모르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연대구상」 실현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 딜리를 방문(5.5.-7.) 중인 서정인 前 주아세안 대사, 김형준 강원대학교 교수, 배기현 서강대학교 교수는 5.6.(월) 동티모...

제2하나원, 탈북민 정착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사, 대학 정규 강의 처음 개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면담
법무부, 대검찰청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지시
통일교육협의회, 제8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 성황리 종료
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채용 1,560명 신규 채용
정부, 과거 사례들을 교훈삼아 … 유연하고 통 크게 접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