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기사검색

검색종류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이미지검색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닫기
정부
정부 국회 사회 사회 단체 전국시도의회 법원·검찰

정 총리, “수도권 중심 집단감염 등 상황 심상치 않아” 방역 전략 논의

20-06-15 12:42

본문

감염병 전문가들과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수도권 중심의 산발적 집단감염과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지속되는 등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집단감염 방역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감염병 전문가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총리.jpg

정세균 국무총리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남중 서울대병원 교수 등 코로나19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남중 서울대병원 교수, 김종헌 성균관대 의대 교수, 김홍빈 분당 서울대병원 교수, 이상일 울산대 의대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정희진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가 참석했다.

 

정 총리는 “오늘 중대본에서 방역 강화조치를 연장하는 등 방역대책을 결정했으나 앞으로 추가적으로 필요한 조치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2차 대유행에 대한 대비도 필요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정 총리는 “그간 정부가 코로나19를 대응하는데 전문가들의 의견과 건의가 큰 힘이 됐다”면서 “그런 노력의 결실로 환자의 급격한 증가세가 꺾였고 국제적으로도 모범사례로 인정받았다”고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비해 의료전달체계나 인력 측면에서 지속 가능한 방역체계 구축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현 상황에 대해 국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지표(index) 개발 등을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정 총리는 “많은 국민이 전문가들을 신뢰하는 만큼, 국민과의 소통에 있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전문가들에게 주문하고, “정부도 전문가들의 조언을 경청해 ‘구호’보다 ‘실질’이 뒷받침하는 방역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백기호 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제2하나원, 탈북민 정착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다

-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특별자치도 상생협력 과정 등 총 10회 교육 예정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이하 “제2하나원”)는 올해부터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와 협업하여 공무원교육원 프로그램에「탈북민 인식개선」관련 교육을 편성...

“대한민국임시정부사, 대학 정규 강의 처음 개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면담
법무부, 대검찰청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지시
통일교육협의회, 제8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 성황리 종료
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채용 1,560명 신규 채용
정부, 과거 사례들을 교훈삼아 … 유연하고 통 크게 접근해
신평화통일신문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