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기사검색

검색종류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이미지검색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닫기
사회 단체
정부 국회 사회 사회 단체 전국시도의회 법원·검찰

‘펭수·보겸TV ’ 상표권 논란에 신속한 특허청 답변

20-01-07 15:07

본문

펭수.jpg

펭수 보겸TV방송 화면 캡쳐사진. 특허청 제공

 

 

특허청(청장 박원주)이 유튜브를 통해 게재된 <4시! 특허청입니다> ‘펭수·보겸TV 편’을 통해 최근 불거진 상표권 논란에 답했다.


특허청은 제3자가 펭수와 보겸TV의 상표권을 출원했다는 보도 후, 부정한 목적의 출원으로 판명된다면 관련 상표는 등록을 받을 수 없음을 국민들께 신속히 알리고자 이 영상을 기획·제작했다.


이 영상은 “왜 이런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게 된 건가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상표를 타인이 먼저 출원했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하나요?”, “제3자의 펭수·보겸TV 상표권 획득이 가능할까요?” 등의 질문에 답하며 국민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또한 이번 사례와 같은 논란을 피하기 위해 빠르게 상표출원을 하는 게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영상 후반부에는 ‘지식재산 탐구생활*’, ‘키프리스**’와 같은 상표출원 정보제공 사이트 소개와 상표권의 중요성을 ‘출생신고’에 빗대어 설명하는 백종원 대표의 깜짝 인터뷰도 확인할 수 있다.


<4시! 특허청입니다> ‘펭수·보겸TV 편’은 작년 12월 26일 게재 후 조회 수 20만을 넘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발빠른 일처리 훌륭합니다”, “국민들의 관심사와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영상까지...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특허청의 신속한 정보제공을 환영하였다.

 

또한, “이렇게 특허청을 통해서 직접 들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특허청이 펭수를 지켜야지 누가 지켜요” 등 상표권 보호를 책임 지고 있는 특허청에 대한 신뢰를 나타내는 반응도 많았다.


“펭수코인에 올라타는 방향이 너무 좋아”, “특허청의 선한 어그로 따봉 하나 드립니다”와 같은 댓글을 통해 지식재산 관련 사회이슈를 담아 낸 콘텐츠 방향을 칭찬하는 누리꾼도 눈에 띄었다.

 

박용주 특허청 대변인은 “지식재산의 공정 사용이라는 사회적 이슈를 빠르고 알기 쉽게 담아낸 것이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준 요인인 것 같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식재산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시 ! 특허청입니다>는 ‘18년 12월 10일 첫 방송 후 매일 오후 4시, 특허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게시되고 있다.


진행자(운송기계심사과 특허팀장 박성우)와 게스트가 발명특허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4시! 특허청입니다>에는 스타일러 발명으로 유명한 김동원 LG전자 연구위원, 영화배우 이천희, 인기 유튜버 회사원A (최서희)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특허청 보도자료>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외교부 장관 특사단, 동티모르 방문 · 「동남아 친선그룹」 파견을 통한 고위급 교류 강화

- WTO, 아세안 가입 등 동티모르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연대구상」 실현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 딜리를 방문(5.5.-7.) 중인 서정인 前 주아세안 대사, 김형준 강원대학교 교수, 배기현 서강대학교 교수는 5.6.(월) 동티모...

제2하나원, 탈북민 정착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사, 대학 정규 강의 처음 개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면담
법무부, 대검찰청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지시
통일교육협의회, 제8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 성황리 종료
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채용 1,560명 신규 채용
정부, 과거 사례들을 교훈삼아 … 유연하고 통 크게 접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