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에서는 3월 28일 안산 만남의 광장 등산로 입구 및 연흥약수터 인근에서 소방공무원, 구청, 의용소방대원 80여명이 푸른 숲 가꾸기 산불 예방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고 밝혔다.
캠페인 활동대원마다 어깨띠와 피켓을 들고 둘레길이나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조심 홍보물 전단지를 나누어 주면서 산불조심 캠페인에 적극적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재난관리과 관계자는 “푸른 숲은 자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산림자원이며 이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산불예방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또한,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산림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복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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