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화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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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총회를 마치고 조성욱 검사장, 김갑식 이사장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2.대학생 자원봉사자 위촉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검사장 조성욱)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갑식)에서는 지난 22일 검찰청 대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조성욱 검사장, 김갑식 이사장, 김성수 용산구부구청장, 홍성진 은평구부구청장, 고홍석 서대문부구청장, 김경한 마포구부구청장, 검찰관계자 와 피해자지원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대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2012년 사업추진내용보고와 2013년도 사업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갑식 이사장는 인사말을 통해서 센터와 피해자를 위하여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서부검찰청 조성욱 검사장님을 비롯한 검찰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지역 주민의 복리와 안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각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해 주신 부구청장님과 센터에 도움의 손길에 역할을 해주실 자원봉사대학생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안사 말을 전하면서 본 센터에서는 지난 해 살인사건, 성폭력, 가정폭력, 묻지마 폭행사건 등의 피해자분들에게 생계보조비, 의료비. 학자금으로 총1억 4천 3백만원의 실질적 지원과, 600건의 상담으로 정보제공을 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피해자들에게 통합적이고 포괄적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조성욱 검사장은 축사를 통해서 오늘은 우리 센터가 추진해 온 지난 한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의미 깊은 날로 묵묵히 성공적으로 수행한 수백 건에 달하는 피해자 상담과 신변보호 업무, 가족생계비 외 학자금, 의료비 지원을 열심히 하였습니다고 격려의 말과 최근 언론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각종 강력범죄들의 억울한 피해자들, 그리고 지속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심각한 수준의 학교폭력 등은 매우 우려할만한 수준이며

특히 학교 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각별한 배려를 말했으며 상처받기 쉬움 어린 학생들에 대한 상혼이 적절히 어루만져지지 않을 경우 자살, 우울증 등 심각한 후유증을 가져올 수 있으며 범죄 피해자들에 대하여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더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위원들은 제4대 이사장에 현직 김갑식 이사장을 위원 모두 만장일치로 재추대 했다.

센터관계자 사무처장은 우리관내 구청에서는 적극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것에 피해자 지원에 신속하게 지급할 수 있어 행정기관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겨다.

☞ 지원 사례로 피의자는 12,07,17 12;00경 여주군 ㅇㅇ면의 피해자의 집에 침입하여 금품을 물색하던 중 피해자 “신ㅇㅇ이 안방에서 낮잠을 자다가 인기척에 깨어 거실로 나온 피의자를 보고 도둑이야 라고 소리를 지르자, 소지하고 있던 불상의 칼로 조용히 하라며 피해자를 위협하던 중 피해자가 칼을 잡고 반항하자 손에 쥔 칼을 빼면서 좌측 수부 제2,3수지 심부열상, 우측수부 제1,3,4수지 심부렬상 등으로 7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후 도주했다.

이사건 피해자 지원는 본 사건으로 좌측 수부 제2,3수지 심부열상, 우측 수부 제1,3,4 수지 심부열상을 입어 인대 신경, 혈관봉합술, 국소피판술을 받고, 약 7주간의 안정적 가료 및 물리재활치료 등의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것에 피해자는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현재 치료비가 없어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었고, 이에 따라 원활한 치료를 위해 치료비 100만원이 지원되었다.

이추성 기자 http://www.law-news.co.kr/bbs/board.php?bo_table=tb13&wr_id=17&page=6&page=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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