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9일(수)
이강섭 법제처장, 추석 명절 맞아 세종전통시장 방문
본문
-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방역 물품 전달...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을 찾아 격려
법제처(처장 이강섭)는 추석을 앞두고 9월 17일 13시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강섭 처장은 상인들과 만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매출 감소 등 다양한 현장의 고충과 목소리를 경청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수산물을 구입하여 세종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와 인근 사회복지단체 등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강섭 처장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 상인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셔 안타깝다”고 말하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법제처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법제지원에 힘쓰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기호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
-
법무부, 대검찰청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지시
법무부장관은 11월 9일 대통령 주재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불법 채권추심 피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법무부장관은 사채업자 등의 불법 채권추심 행위로 인해 일상생활이 심각하게 위협받았다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대검찰청에 ‘불...
- 통일교육협의회, 제8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 성황리 종료
- 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채용 1,560명 신규 채용
- 정부, 과거 사례들을 교훈삼아 … 유연하고 통 크게 접근해
- 신평화통일신문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소리
- [기고] 대통령 선거와 선택의 지혜 / 백성호 (정치학박사)
- 경찰청 • 비지에프, 아동안전시민상 ｢시민영웅 시상식｣ 개최
- 문 대통령, 민주평통 ‧ 항구적 평화 … 종전선언의 선구자 역할 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