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기사검색

검색종류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이미지검색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닫기
포럼
경험담 오피니언 포럼 이야기 말!말!

가족여행 경비 지원 받아 “해안누리길로 바다여행 GO GO”

20-06-12 13:18

본문

해안누리길 여행 가족 추첨관할 지자체 지역화폐 20만원 지원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족 중심의 비대면 대안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가족여행 경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해안누리길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 중 127가족을 추첨 선정해 여행경비 20만원을 관할 지자체의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해수부와 한국해양재단은 지난 2010년도부터 걷기 좋은 해안길을 해안누리길로 지정하고 있다. 바다를 끼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곳곳에서 다양한 해양문화·레저 체험도 할 수 있다.

현재 전국에 총 58곳이 지정돼 있다.

 

해안누리길.jpg

제주 닭머르해안둘레길

 

해수부와 한국해양재단은 해안누리길 여행을 희망하는 127개 가족을 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해안누리길 여행을 원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12일부터 27일까지 해양관광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여행경비를 지원받은 가족은 올해 10월말까지 자유롭게 해안누리길을 여행하며 해안누리길 앱을 통해 디지털 스탬프를 받고 가족 대표의 개인누리소통망(SNS)에 여행 후기를 올려야 한다.
 
한국해양재단에서는 여행 후기에 대해서도 별도의 심사를 통해 총 10명을 선정, 각 10만원씩의 상금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다만 10월까지 해안누리길 여행을 하지 못하거나 스탬프 받기 및 개인누리소통망에 여행 후기를 완성하지 못한 경우에는 지급된 지역화폐를 반납해야 한다.

 

김태경 해수부 해양레저관광과장은 “이번 체험단 운영을 통해 해안누리길에서 가족 중심의 비대면 바다여행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섬과 어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최예린 기자


<저작권자 ⓒ 자치법률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외교부 장관 특사단, 동티모르 방문 · 「동남아 친선그룹」 파견을 통한 고위급 교류 강화

- WTO, 아세안 가입 등 동티모르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연대구상」 실현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 딜리를 방문(5.5.-7.) 중인 서정인 前 주아세안 대사, 김형준 강원대학교 교수, 배기현 서강대학교 교수는 5.6.(월) 동티모...

제2하나원, 탈북민 정착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사, 대학 정규 강의 처음 개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면담
법무부, 대검찰청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지시
통일교육협의회, 제8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 성황리 종료
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채용 1,560명 신규 채용
정부, 과거 사례들을 교훈삼아 … 유연하고 통 크게 접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