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기사검색

검색종류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이미지검색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닫기
서울시
서울시 제주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세종시 대전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강원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울산시 부산시

국민 눈 높이에 맞는 법령⦁실질적 법치주의의 기반 다져

19-10-08 13:39

본문

22.jpg

 

-알기 쉬운 법률 만들기 업무협약체결 -

- 국회사무처 · 법제처 · 국립국어원, 함께 노력해 가기로 -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법제처(처장 김형연) 및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은 

오는“573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 7일(월) 오후 2시 국회접견실에서  “알기 쉬운 법률 만들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누구나 법률을 쉽게 읽고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법률용어나  표현을 쉬운 우리말로 쓰는 데 필요한 공통 기준을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특히, 법을 만드는 시작 단계에서부터 쉬운 용어와 올바른 표현을 쓰도록 새롭게 노력을 기울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일본식 용어, 전문용어, 외국어 등 이해하기 어려운 법률용어나 표현을 쉬운 우리말로 쓰는 데 필요한 공통 기준 마련과 공통 정비기준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연구추진 및 정보공유하며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교육 및 세미나 개최와 상시적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간다.

 

23.jpg

 

유인태 사무총장은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처음 만든 것은 말은 있으나 글이 없어 생각을 표현하지 못 하는 백성들을 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라며 세종대왕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법은 있으나 법을 알지 못하여 불편을 겪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국민이 없도록 일반 국민 누구나 법을 보면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법을 만들어야 한.”라고 말했다.

김형연 법제처장앞으로 각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 기관이 지속적인 교류를 해 나가길 바란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법령을 만들어 실질적 법치주의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소강춘 국립국어원장은 누구나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한글 창제는 애민정신과 소통 철학이 반영된 필연적인 결과물이라고 하면서 누구나 서로 어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언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바로 한글 창제 당시 세종대왕이 가지셨던 백성 위에 군림하지 않고 백성을 섬기는 정신의 완성이라고 본다.”라고 하였다. 백기호 기자

http://lawnewsblog.com/2216716974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외교부 장관 특사단, 동티모르 방문 · 「동남아 친선그룹」 파견을 통한 고위급 교류 강화

- WTO, 아세안 가입 등 동티모르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통해 「한-아세안 연대구상」 실현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 딜리를 방문(5.5.-7.) 중인 서정인 前 주아세안 대사, 김형준 강원대학교 교수, 배기현 서강대학교 교수는 5.6.(월) 동티모...

제2하나원, 탈북민 정착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다
“대한민국임시정부사, 대학 정규 강의 처음 개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면담
법무부, 대검찰청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지시
통일교육협의회, 제8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 성황리 종료
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채용 1,560명 신규 채용
정부, 과거 사례들을 교훈삼아 … 유연하고 통 크게 접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