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단체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퍼시스그룹 임직원이 나눔 실천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퍼시스그룹은 25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임직원 60여명이 동참한 단체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한 단체 헌혈 행사는 전국 사업장에 걸쳐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 퍼시스그룹은 서울 본사에 이어 안성, 평택, 충주, 성남 등 지방 사업장에서도 단체 헌혈을 준비 중이다.
행사를 준비한 퍼시스홀딩스 인재문화팀 팀장은 “이번 헌혈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퍼시스그룹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여름철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 부족 상황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퍼시스그룹은 이외에도 퍼시스 목훈재단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한 장학 및 자선사업과 안중근, 윤봉길 의사의 기념관 사업에 동참하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학술 연구도 지원하며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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