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기사검색

검색종류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이미지검색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닫기

Warning: Invalid argument supplied for foreach() in /home/hosting_users/jglee10_cosmo/www/skin/board/webzine/view.skin.php on line 23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7월부터 2배 확대

18-07-03 10:37

본문

- 시행 보건소 70곳으로 늘어…만성질환 위험요인 1개 이상 있으면 이용 가능 -


보건복지부는 만성질환 위험군에 모바일 앱을 통해 생활습관 개선,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2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는 34곳에서 70곳으로 많아진다. 이용자 규모도 2배로 확대, 지난해 4080명에서 올해는 8000명으로 늘어난다. 


사업에 새로 참여하는 보건소는 관내 주민 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건강검진 결과 질환 전 단계로 혈압·혈당이 높거나, 복부 비만 등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갖고 있으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보건소를 방문, 상담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담팀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운동·식습관·생활습관 등)를 모바일 앱을 통해 제공한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또 건강·운동·영양 등에 관한 전문 상담도 주 1회씩 24주 동안 제공한다.


복지부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평가 결과, 지난해 이용자 4080명 중 93.7%인 3824명이 서비스 제공기간인 6개월간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 이용자의 건강관리 효과와 만족도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나 사업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건강생활 습관 개선에 대한 동기 부여 강화를 위해 서비스 개시 시점에 심뇌혈관질환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했다.


이재용 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위험 요소 감소 등에 효과가 검증된 수요자 맞춤형 건강관리사업”이라며 “보다 많은 국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보건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제2하나원, 탈북민 정착지원과 인식개선을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소통하다

- 신규임용(후보)자 과정, 특별자치도 상생협력 과정 등 총 10회 교육 예정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화천분소(이하 “제2하나원”)는 올해부터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와 협업하여 공무원교육원 프로그램에「탈북민 인식개선」관련 교육을 편성...

“대한민국임시정부사, 대학 정규 강의 처음 개설”
김영호 통일부 장관, 미국 하원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대표단 면담
법무부, 대검찰청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지시
통일교육협의회, 제8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 성황리 종료
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채용 1,560명 신규 채용
정부, 과거 사례들을 교훈삼아 … 유연하고 통 크게 접근해
신평화통일신문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