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기사검색

검색종류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이미지검색

검색섹션
출력순서
검색기간
~
  1. 로그인
  2. 회원가입
뉴스
종합
평화·통일
포토·영상
공감·공존
시사·이슈
지방정부·전국시도
신문보기
닫기
청소년·취업
문화 건강 음식·맛집 여행 청소년·취업

‘세계변호사협회 총회’ 최초로 서울서 열려…131개국 6천명 참가

19-09-19 17:13

본문

박원순 서울시장 개막식에서 “법률가로서의 경험과 소명을 담은” 환영메시지 전달


오는 22일(일)부터 27일(토)까지 6일간, 서울 전역에서 전 세계 법률전문가들의 축제가 펼쳐진다. 서울시는 131개국, 총 6천명의 국내‧외 법조인들이 참여하는 「2019 세계변호사협회 총회」가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9 세계변호사협회 총회」는 세계 유수의 로펌 변호사 6천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로, ‘세계변호사협회(IBA, International Bar Association)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법조인들의 올림픽이다.


시는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본 행사를 유치하기 위해 2015년 대한변호사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세계변호사협회 회장단과 면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본 행사로 인한 순수지출액만 215억원, 생산유발효과는 38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총 264개의 세션에서 다양한 법률이슈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고, 공식 오‧만찬 행사 및 관광프로그램 등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각 세션에서는 법조계에서의 따돌림과 성희롱, 인권문제, 국제난민 비자 및 이주자 보호 등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법률적 쟁점들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2018 세계변호사협회 총회 개회식 사진.jpg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알리고, 참가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행사장 내에는 서울안내부스를, 코엑스 인근에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안내부스에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서울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웰컴킷(서울MICE카드, 서울시 지도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한복체험, 서울야경엽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서울시청 외벽, 지하철 미디어 보드 등 서울시 보유매체를 활용해 환영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환대분위기를 조성한다.


한편, 9월 22일(일)에 오후 5시 45분에 개최되는 개막식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본 행사의 서울개최를 환영할 예정이다.


주용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4년 연속 세계에서 3번째로 국제회의가 많이 개최되는 세계적인 MICE 도시로 이번「세계변호사협회 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이번 행사와 같은 중대형 MICE 행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서울관광시장의 저변을 확대함과 동시에 서울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 붙였다.







백기호 선임기자


<저작권자 ⓒ 대한행정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당신이 관심 있을 만한 콘텐츠
법무부, 대검찰청에 ‘불법 채권추심 행위 엄정대응 및 피해자 보호’ 지시

법무부장관은 11월 9일 대통령 주재 ‘불법사금융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하여 불법 채권추심 피해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법무부장관은 사채업자 등의 불법 채권추심 행위로 인해 일상생활이 심각하게 위협받았다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대검찰청에 ‘불...

통일교육협의회, 제8회 통일공감 평화통일축제 성황리 종료
소방청, 올해 소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채용 1,560명 신규 채용
정부, 과거 사례들을 교훈삼아 … 유연하고 통 크게 접근해
신평화통일신문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소리
[기고] 대통령 선거와 선택의 지혜 / 백성호 (정치학박사)
경찰청 • 비지에프, 아동안전시민상 「시민영웅 시상식」 개최
문 대통령, 민주평통 ‧ 항구적 평화 … 종전선언의 선구자 역할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