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호 이사장(오른쪽)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주윤식 회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출처; 남북하나재단)
남북하나재단(이사장 조민호)과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주윤식)는 5월 22일 오후3시 서울 마포구 남북하나재단 회의실에서 탈북민 정착 지원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평화통일신문] 남북하나재단-대한불교조계종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협약식에는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한상우 전략기획실장, 김재숙 사회적응부장,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이찬영 사무총장, 박창범 상임부회장, 정충래 부회장, 주윤식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왼쪽부터)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이찬영 사무총장, 박창범 상임부회장, 정충래 부회장, 주윤식 회장, 남북하나재단 조민호 이사장, 이주태 사무총장, 한상우 전략기획실장, 김재숙 사회적응부장 등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출처; 남북하나재단)
양 기관은 탈북민의 문화 관광 기회 확대 및 탈북 청소년 성장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템플스테이를 전국의 150개 사찰에서 운영키로 했다.
조민호 이사장은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열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남북하나재단은 전국의 25개 하나센터에 배치 된 전문상담사를 통해 템플스테이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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