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헌법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관용 수석부의장, 석동현 사무처장)는 현지시간 4월 25일(화) 저녁 6시 뉴욕 맨해튼 소재 리버사이드 교회에서 ‘UN주재 무관 초청 평화통일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고 4월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민주평통에서 6.25 한국전 당시 전투부대 파병과 물자 재정 의료를 지원해준 총 63개국의 UN주재 무관과 참전 미 재향 군인을 초청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한반도 평화통일과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고자 마련하는 자리이다.
[신평화통일신문] 민주평통, 뉴욕 UN주재 무..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번 행사에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직접 참석하여 정부를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당부하는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민주평통 자문위원과 한인단체장 등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다.
또한 김의환 뉴욕총영사, 김상진 주UN대표부 차석대사, 박요한 미주부의장 직무대행, 찰스윤 뉴욕한인회장, 린다리 뉴욕시의원이 참석하여 환영 인사를 전한다.
이어서 빈센트 드 카이츠포터 주미 프랑스 국방무관 준장과 살 스칼라토 뉴욕주 한국전참전용사회장의 답사가 있은 후 참석 무관 전체에게 감사기념품을 증정한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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