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평화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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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다

- 서울보호관찰협의회, 작은 물결 하나하나 모여 큰 파도가 되듯 봉사활동은 큰 힘

- 보호관찰 대상자 · 자원봉사활동은 큰 위안과 도움이 되다

법무부, 서울보호관찰소(소장 윤태영)과 서울보호관찰협의회는 3월21일 17;00 관찰소 대강당에서보호관찰위원 서울보호관찰소협의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 ·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윤태영 소장, 한 대현 협의회장, 성우제 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전상중 전국연합회장, 권영창 사무처장, 구기도 신임회장 등 보호관찰관계자와 보호관찰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1부 정기총회에서는 사업보고 및 감사보고로 남민아 운영처장에 보고와 신영수 감사로 사업실적현황보고 끝으로 신임회장 추대 승인으로 구기도 ㈜아하 대표이사가 추대되었다.

이어 보호관찰 재정운영과 지역사회에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 노고로 공로패 · 감사패 · 법무부 장관 표창을 윤태영 소장으로부터 수여했다.

한 대현 협의회장이 이임사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 대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서 어려웠던 지난 청소년기를 보내면서 열심히 노력하여 살아온 오늘에 이렇게 남을 도우며 살아갈 수 있는 것에 감사하며,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에 훌륭한 분들과 만남으로 이루게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서울보호관찰소의 자체 봉사 재정 지원금도 1년에 3,300만 원을 2025년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며,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동참해주신 여러 위원님과 법무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말을 전한다며 이임사를 가름했다.

구기도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구기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사랑 위원 임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해왔지만 보호관찰협의회에서도 임원으로 활동한지도 5년이 넘은 오늘에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된 조직의 장으로서 조직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하는 인사말로 지속 가능한 협의회를 위해 조직을 활성화시키고, 보호관찰 위원들과의 소통을 넓혀 하나 되는 보호관찰 협의회가 되도록 성과 열을 다하겠다는 말했다.

또한, 작은 물결 하나하나가 모여 큰 파도가 되듯이 우리들의 봉사가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는 큰 위안과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여 말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윤태영 소장 축사와 성우제 상임위원에 축사로는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삶의 전환 할 수 있는 계기와 전환에 대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는 아름다움을 있다고 말했다.

전상중 연합회장은 격려사를 통해서 오늘 회장 이 · 취임식을 진심으로 축하와 노고에 감사의 인사말을 시작해 그간 이끌려 온신 한 대현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울려 새로 취임한 구기도 회장은 새롭게 관찰협의회를 이끌려주실 것으로 알고 계승한 화합과 소통으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응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끝으로 소년보호관찰대상자 장학금 18백만 원 전달식 및 문화체험지원 사업금 3백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백 기호 기자 ossesse@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