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는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전국 7개 권역에서 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을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순회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 강연회는 △경기북부・인천(2.7, 킨텍스 그랜드볼룸)을 시작으로 △부산・울산・경남(2.10, 부산시청 대강당), △경기남부(2.13, 용인시청 에이스홀), △광주・전북・전남(2.14, 김대중컨벤션센터), △서울(2.16, 코엑스오디토리움), △대구・경북(2.21, 대구컨벤션센터), △대전・세종・충북・충남(2.23,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남주홍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석좌교수와 이춘근 국제정치아카데미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외에도 한국자유총연맹,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등 국민운동단체 회원 등 4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석동현 사무처장은“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에 대한 이해와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전국 순회 특별 강연회를 마련하였다”고 강연회 취지를 밝혔다.
한편, 민주평통은 지난 1월 5일 김관용 수석부의장 명의로 북한 무인기 군사분계선(MDL) 침범 등으로 인한 대통령의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검토 지시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1월 11일에는 기획조정분과‧평화법제분과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해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방안을 건의한 바 있다. 백기호 기자 ossess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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